네 드라마 '마더'에서 '츠구미'가 되기 전 '레나'를 학대했던 바로 이 사람!!!
나쁜 사람! 나쁜 사람!! |
네 '우사기드롭(うさぎドロップ)'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이보다 더 나쁜 사람을 발견했군요.
솔직히 위에 분은 대본에 따라 연기했을 뿐이지만, 최근에 발견한 그 사람은 현실에서 감히 마나짱에게!!
마나짱이 일곱살에 출연했던 '샤베쿠리007(しゃべくり007)'을 기억하시나요?
여기서 마나짱만의 귀여움 모습은 잔뜩 보여줬었죠. 아빠미소를 지으며 흐뭇한 눈길로 TV를 바라봤던 기억이 납니다.
1! 2! 3!! 앙증~ *_* |
아 한점 티없이 웃는 모습이란~ |
마나짱 잔뜩 신나서 이곳 저곳에 스티커를 붙였죠.
어떤 스키터를 붙일까? |
스티커 붙이는 것이 재밌다는 마나짱~ 스티커 공장을 차리고 싶군요! |
그럼 한번 더! 땡겨봅니다!
찾으셨죠?
어떤 호랑말코같은 이가 마나짱의 얼굴에 스티커를 붙였군요. *_*
과연 누굴까?
처음에 전 바로 '우에다'씨를 범인으로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게 범행동기가 충분하거든요.
기억은 약 일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갑니다.
'우에다'씨가 진행하는 다른 프로그램에 마나짱이 출연했습니다.
네 '오샤레이즘(おしゃれイズム)'입니다. 마나짱이 여섯살이었을 때였죠.
여기서도 마나짱 정말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여웠지요. *_*
마나짱의 가방에서 좋아하는 물건 가지고 나와 소개해주는 장면이 있었죠.
미야키콘부, 카라오케마이크, 스티커...
이 가방 마더에서 '나오'역을 맡았던 분이 선물해줬다고 하던데... |
'우에다'씨가 마나짱에게 물어봅니다. "스티커를 장농같은 곳에 붙여서 엄마에게 혼나지?"
예의바른 마나짱이 그럴리가! 마나짱은 "안그래요!"라고 눈도 마주보지 않고 말합니다.
살짝 쏘아붙이는 느낌이라도 들었던 걸까요?
'우에다'씨 입을 합~하고 낭패를 본 듯한 모습입니다.
바로 이런 사건들로 '샤베쿠리007'에서 발생한 사건 '우에다'씨의 소행으로 의심했습니다만...
범인은 따로 있었습니다...
누굴까요? 알아맞춰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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