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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3일 토요일

산요홈즈 새광고 '세자매편'(サンヨーホームズ「三姉妹篇」)


영화 엔탁처럼 무려 3쌍둥이 마나짱이 등장합니다!!!
엔탁에서 언니들이 세쌍둥이였군요!
그런데 둘째는 '울보'가 아니라 '내숭쟁이' 같은 걸요? '데헷~'하며 혀를 쏘옥 빼무는 장면이...

이것 씨리즈 광고도 기대됩니다. 일단 다음 편은 '이사'...
그 다음 편들은 세 쌍둥이들의 컨셉별로 각 한 편씩!!

광고의 아버지 배역은 잘못 선정한듯합니다. 눈에 하나씩 넣어도 아프지 않으려면 세눈박이를 섭외했어야...

사실 광고보면서 전 엔탁보다는 '쓰리몬(mitsudomoe)'라는 만화를 떠올렸습니다.
은근 유쾌발랄(?) 저렴한 섹드립이 난무하는 만화라... 마나짱이 출연한 광고를 보곤 이를 떠올렸다는 것이 송구스러울 지경입니다만...

만화와 첫째와 셋째는 캐릭터는 비슷한데.. 만화에서 가운데 둘째는 운동바보라...
이 작가 생김새는 나름 멀쩡한데... 
만화를 보면 정신세계가 좀 아득해보이죠. 뭐 표현의 자유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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