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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Merry Mana Christmas~ *_*)/

it's coming Christmas. uh~oh. (frankly speaking it passed 2 days ago.)
though it is not on-time. I gonna say 'Mana Christmas~' to everyone~

could u remember that 'Mana' said to us 'Merry Christmas' in Itoyokado CM of 'Christmas fair'.
poor me. If I had been a good boy. I could meet these Santa at this Christmas.


hmm somewhat disappointed for playback is too short?
so here you go~
Ashida Mana said to us 'Merry Christmas' on her 8 age.


Merry Mana Christmas~ *_*)/

2014년 12월 18일 목요일

2014년 10월 19일 일요일

쓸쓸한 가을 주말 오후, 아마존에서 보낸 즐겁지 않은 메일을 보다.

누가 4월을 잔인하다 했던가?
아마존의 재고 없음 안내 메일을 받은 스산한 가을 오후 세월의 잔인함을 절감합니다. 

친절한 Google씨의 번역에 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마존은 다른 판매자가 정녕 있는지 확인하고 메일을 보냈어야 옳았습니다.

다른 판매자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거든요.
마치 확인사살 당하는 기분이랄까?
재고 없음을 알리는 메일 하단에 일말 희망을 안고 아마존에 부리나케 접속하여 '愛菜学'을 살펴봤지만... (털썩)...

Kindle 버전이라도 출판되기를 소망해봅니다.

2014년 10월 13일 월요일

마나력이 부족하다.

어제 N콘에 사회를 마무리로 오래전부터 예고되었던 마나짱의 스케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나고야 근처 도시에 있는 '이토요카도' 매장의 이벤트 소식을 발견했지만, 이건 크게 보도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클릭시 구글맵스로 이동합니다!

네 문제입니다.
마나력레드존을 향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나짱이 기존에 출연했던 작품들은 다시봐도 은혜롭지요.
하지만 보고 또 보며 울음바다를 건너 웃음동산에 이르기를 몇 차례했더니... 전만큼 마나력을 채워주지는 못합니다.

12월 17일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円卓' 타이틀이 발매되는 날이지요.

물론 그 안에 깜짝 방송출연이 있으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보여줬던 SMAPxSMAP의 Bistro나 さんまのまんま에 출연하여 극중에서의 모습이 아닌 일상에서의 마나짱 소식을 전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첨부된 이미지는 2014년 7월호 家の光 잡지에서의 마나짱입니다.



잡지의 제목대로 마나짱의 집은 정말 빛이 넘치는 가정이겠죠.
아... 마나짱의 부모님은 정말 전생에 은하계를 구했을 겁니다.
정말 후회되는 군요 전생에 하다못해 태양계라도 구하지 못한 것을...
후회의 눈물을 손수건으로 훔치며 N콘 초등 과제곡을 부르는 마나짱을 보십시오.

2014년 9월 28일 일요일

25일 방영된 vs嵐에서 정말 사랑스러운 모습~ *_*)/

vs아라시는 자막없어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네요.
딱히 스토리가 있어 대화를 이해해야하는 부류가 아니라, 보이는 상황 그대로 대사없이 대충 이해할 수 있으니...
아~ 무슨 말이 오가겠구나 상상이 되는 정도랄까? 사실 대사랄 것도 별루 없었지요.
요즘 아시안게임이니 (사실 그다지 관심없어 중개방송은 한편도 보지 않았습니다만...), 대회를 예로 들어보면 게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대사 혹은 해설자의 해설이 중요한 것은 아니잖아요.
말그대로 눈에 보이는 상황을 그대로 이해하면 됩니다. (말그대로 해설은 거들 뿐~이죠)

여하튼 마나짱~ 스고쿠타노시갓타데스!라고 인사하며 프로그램 말미에 '조리피(Jolie-Pitt)' 댄스를 시전했습니다.
위 영상 말미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갑니다. 너무 짧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그때 몸 밖으로 튀어나온 심장을 찾으며...
많은 마나력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마나짱이란~ *_*)/

한가지 걱정이 오늘 '마루모의 규칙 SP 2014'가 방영되는데... Niji Show로 시청해야하나 마나 걱정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드라마니 '대사'가 중요한데, 대사를 이해하지 못한채 마나짱의 마나스런 모습만 눈에 담아두다 영상으로 드라마의 결말을 눈치채게되면, 다음에 어떤 노벨착한상 받을 이가 자막을 만드셔서 이야기를 이해하며 시청하게 될 때, 감동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서...

네!!
오늘 밤 9시 '마루모의 규칙 SP 2014'가 후지TV에서 방영됩니다.

2014년 9월 8일 월요일

「はなちゃんのみそ汁」감상 후기...

픽션과 마나짱의 눈물이 합쳐져 모처럼 '감정의 정화'하는 시간을 가져습니다.

솔직히 픽션이라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을 때,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의식과잉'이라 그런지 가장 싫어하는 일이 누군가 나는 동정하는 일입니다. 픽션의 내용을 살펴보고 '하나짱의 된장국'이 드라마화된다는 이야기에 하나짱을 동정하게될 자신이 미리부터 싫어졌고, 그런 하나짱을 연기할 마나짱에 대해서도 걱정이 들었습니다. 왠 걱정이냐구요? 가히 신앙의 대상이랄 수 있는 마나짱의 연기를 보며 극중 인물과 현실의 인물이 겹쳐보이며 마나짱을 동정하게 될까하는 노파심이죠.

하지만 최근 '엔탁' 이후로 새로운 마나력의 원천을 접하지 못한 상태... '하나짱의 된장국'을 시청하지 않는 선택지란 사실 없었죠.

아... 책상 위에 가득한 눈물의 흔적을 사진으로 남겨뒀어야 했을 것을...
공교롭게도 티슈가 떨어져 두루마리 화장실을 올려놓고 감상했습니다. 네 마음껏 울 준비를 하고 시청하기 시작했죠.

기저귀 떼고 콧방울이 생길 정도로 서럽게 울어본 기억이 없군요. *_* 아침 저녁으로 스산한 날씨 탓에 코감기에 걸려 닦아내고 코를 좀 풀었습니다. *_* 사실 손등으로 눈물을 닦아내는 것은 '고추'달고 태어난 운명에 맞지 않다여겨, 눈물이 눈거풀에서 뭉쳐 방울지고 볼을 타고 흘러내려 턱선에 메달려 뚜~욱 뚜~욱 떨어져도 흐려진 시야 너머 촛점 없는 눈빛으로 먼 산을 응시합니다만, '하나짱의 된장국'에 출연한 마나짱의 모습을 망막에 각인시켜야하기 때문에 흐릿해진 시야를 걷어내려 화장지로 눈물을 훔쳐낼 수 밖에 없었죠.

이윽고 쌓여가는 휴지 뭉치...

그간 정화되지 못했던 그런 마음의 찌든 때를 '하나짱의 된장국'을 보며 쏟아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직 시청하지 못한 분들이 있을테니 삼가합니다. 사실 스포일러랄 것도 없지요. 이미 결말은 알고 있을테고 감동은 그 과정에서 표출되니까요. 꼭 시청하라 권하고 싶습니다. 친절하게도 아마존 재팬에서 예약구매도 개시했거든요 *_*)b

개인적으로 무척 아쉬운 것은... 극중 마나짱의 역할에서 기인한 눈물을 적었다는 것입니다. 딱 2장면 정도일까요? 그 부분에서는 조금 연출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어요. 사실 그 장면은 픽션에서 실제했던 내용은 아니라 생각되고, 극중 눈물 포인트를 위해 설정한 소재 같았거든요. 그 부분에서 연출에 좀 더 신경을 썼다면... 하긴 카타르시스를 유발할 갈등이나 대립구도가 약했으니 무리였으려나...

근심하는 하나짱을 바닷가의 씬 하나로 끝내버린 것은 아쉽습니다. 드라마는 결국 그냥 착하기만 한 하나짱으로 매우 평면적인 인물로 묘사했습니다. 마나짱이라면 다른 친구들은 뛰노는 시간에 가사를 배우며 느끼는 어떤 갈등(?)이나 어머니의 병이 재발했을 때, (아마 주변에선 어린 하나짱에게 제대로 병에 대해 일러주지 않았을 겁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엄마의 일에 대한 고민하는 모습 등을 제대로 표현했을텐데...

일부 불만은 있지만, 전체적으론 무척 만족스럽게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오노 마치코'씨와 '타나카 유코'씨가 출연해서 그런지... '마더'가 연상되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하나짱'을 혼내는 장면과 '레나'를 혼내는 장면...

바닷가에서 홀로 서 있는 '하나짱'과 '레나'


뜨개실로 가방을 짭니다. 그리고 '하나짱'과 '츠구미'에게 선물해주죠.

천국에 편지를 배달해달라는 '하나짱'과 천국은 있냐는 '레나'...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영화를 떠올리게하는 장면이죠.

토마토 말고 오이를 넣었다면... *_*)/

아~~
모처럼 만의 감정정화 참 좋았습니다.*_*)/
이제 이번 달 28일의 '마루모의 규칙 SP'가 기다리고 있군요!

p.s: 개인적으로 마나짱은 지브리실사영화에 제일 어울리는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해 초 '마녀배달부키키'가 개봉되는 것을 조비키즈(마나짱 소속사)를 통해 발견했습니다. 매우 아쉽게도 '키키'역은 다른 배우였지만요... 재미있는 것은... 거기서 '오노 마치코'씨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빵집주인아주머니 역으로요. 드라마 '마더'에서 '엄마'와 '딸'로 나온 이 둘을 영화에서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물론 노보우의 성에서도 등장했습니다만... 중심인물은 아니었다 들었습니다.)

2014년 9월 2일 화요일

'마루모의 규칙 SP 2014' 뉴스를 접하며 드는 앰비빌런트(ambivalent)한 심정

오리지널 마루모의 규칙 시절 발매된 음반입니다.
물론 망막에 각인되어있지만 다시금 오리지널의 곡과 안무를 살펴볼까요?

그리고 이건 최근 언론에 전해진 신마루모리 앨범 자켓 같구요...
한번 신마루모리의 곡과 안무를 살펴볼까요?

마나짱과 후쿠군의 성장에 맞춰 곡과 안무가 조정되었군요. 물론 이제 7살 아기시절의 마나짱에 비해 귀여움은 덜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랑스러움만은 최고입니다!! *_*)/

2011년 '마루모의 규칙' 정말 재밌고 감동적으로 감상했습니다. 
바로 올해 초였죠.
그래서 '마루모의 규칙 SP 2014' 제작 소식이 전해졌을 때, 정말이지 무지 무지 기뻤습니다.

그런데 오늘 앨범 자켓을 보며 조금 앰비빌런트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깨소금두목'이 사라진 모습을 보며... 아주 약간 슬퍼졌습니다.

하지만 그 슬픔도 잠시~ 
9월 28일 어떤 기쁨을 선사할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곧 발매될 음반 예약주문 페이지가 어서 빨리 열렸으면 기다려집니다.

2014년 8월 31일 일요일

となりのマナちゃん(my neighbour Mana-chan)

퍼시픽 림의 감독인 토토로 감독 때문입니다.
마나짱이 출연한 작품에서 이웃집 토토로를 연상케하는 장면을 뽑아서 Movie Maker를 이용하여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BGM은 산보를 깔았구요. 원곡은 유튜브상에서 출력되지 않기 때문에 midi곡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에 마나짱이 노래부르는 가사와 BGM을 맞추려 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BGM은 따로 재생되었었지만, 대충 손봤습니다.



*자막이 곁들여진 영상은 토깽이님이 올린 유튜브 영상을 리핑한 것입니다.
토깽이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2014년 8월 28일 목요일

마나짱과 함께 'バルス'를 같이 외쳐봅시다.

리카인형 만드는 회사의 새로운 상품 '(가칭)리카짱 베이커리 가족놀이세트'인 것 같습니다.
상품의 모델과 비슷한 복장으로 입었군요.



아 아직 볼이 찹쌀떡같던 시절이군요.

사실 이 사진을 보며 떠오른 다른 모습이 있습니다.

천공의 섬 라퓨타에서 '시타(シータ)'의 모습이군요.
마나짱의 숨겨진 이름은 아마... 아시다 마나 우르 라퓨타(Ashida Mana Ul Laputa)일지도 모릅니다.

지브리에서 가히 지브리클래식이란 부를 만한 오래된 작품 다시 실사영화로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주인공은 '마나짱'으로요. *_*

기쁘다 마나 또 오셨네!

전에 아마존박스를 오픈하고 급우울 모드에 빠졌던 이야기를 했습니다.
네 'Audition 7월호'와 '마루모의 규칙 OST'를 아마존에 주문했을 때 였죠.

이후로 아마존의 해외배송 상품 관련 교환 과정에서 '감동'받은 이야기도 했구요.

바로 오늘 아마존에서 교환상품으로 배송한 물품이 도착했습니다.


아마존 박스를 열고, 앨범을 요리조리 살펴봤는데 이상무!!!

이전 물품은 반품할 필요는 없다는 아마존의 회신이 있었으니 비록 앨범케이스는 금이 갔지만 '감상용'으로 들을 수 있는 '마루모의 규칙 OST'가 '덤'으로 생겼지요.

케이스에 금이 간 앨범도 아직 겉비닐을 뜯지 않은 상태입니다만...
오늘 무사히 교환상품이 도착했으니!

개봉해보려합니다.




아... 정말 아쉽게도 '마나짱'은 찾아볼 수 없군요. 뭐 하지만 노래를 들으며 눈을 감으면 마나짱이 눈에 선하니...

2014년 8월 26일 화요일

아마존의 ​반품비용을 사용자 측에 전가하는 아마존에 감동!!

비내리는 월요일 아마존에서 배송된 DHL을 받으면 즐거워졌는데,
아마존 박스를 열고 CD커버에 금이 간 건을 보고... 급우울모드로 "아마존에도 푸치푸치가 필요해"​ 글을 남겼었죠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교환 및 반품 신청 양식이 해외배송과는 맞지않아, 블래이트님의 댓글을 보고 아마존에 문의했습니다.
처음 메일을 보낼 때 이른바 덕질용 계정으로 메일을 보냈더니, 아마존에 등록된 계정으로 문의해야된다는 회신을 받고, 아마존을 다시 살펴보니 문의사항을 입력하는 텍스트 폼을 발견! 그곳에 '비오는 월요일 발생한 급우울사건의 개요'를 적고 다른 교환 방법이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오늘 우체통을 보니 아마존에서 회신이 왔습니다.

다만 문제랄 것이 있는데...
지난 주문 합계는 3,933엔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문 합계는 ​2837엔 + 1410엔으로 4,247엔!!!
저번에는 배송비를 아끼기 위해 묶음배송으로 배송비가 1300(1000엔 + 300엔)이 들었는데, 아마존의 상품교환 과정이 진행되며 지난 주문을 취소하고 새로 주문이 생성되었는데 배송비는 1900로 책정되었습니다. 다만 원인을 알 수 없는 프로모션 할인 도합 300엔 적용되었으니 결국 배송비는 1600엔 정도겠군요. (다만 마루모의 규칙 OST 출고가가 +14엔 올랐네요.) 거기에 카드에서 결제는 달러로 통보됩니다. 지난 주문은 $37.47 이번은 $26.97과 $13.40 합이 $40.37입니다. 최초 주문시 엔달러 환율대로라면 $40.46이어야하는데 $40.37이니 살짝 엔이 올랐나보군요 *_*.

네 문제는 '마루모의 규칙 OST'에서 발생했는데, 지난 주문을 취소되고 다시 교환물품용 주문이 생성되며 문제 없었던 물품까지 배송해주는것입니다. 물론 이는 '사용자가 교환을 요구한 최초 주문을 취소하고 동일한 주문을 다시 생성하여 교환상품을 발송하는 아마존의 교환처리 규정(?) 상 어떤 번거로움을 피하려 이렇게 진행되는 것일 테니지만, 그 와중에 묶음배송 처리하지 않는 것을 보면, 아마존에 건의했던 배송용 에어캡은 적용되지 않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앨범 발송용 사이즈의 아마존 박스는 비록 에어캡이 없더라도 그 역할에 충실할 정도로 튼실하거든요. *_*

다만 블래이트님이 말씀하신대로
"As for returning the original item, you don't need to return them at this time as the previous Email mentioned beforehand."

"이럴 줄 알았으면 '마루모의 규칙 OST'와 위시리스트에 담겨있던 20만엔짜리 시티즌 시계도 주문했을 것을..."라는 말은 농담이고, 사실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_*

어차피 반품해도 아마존도 납품처에 다시 반품하겠죠?
그런 아마존의 ​반품비용을 사용자 측에 전가하는 아마존에 전 감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기다림만큼 탈없는 물건을 건네받는 것이 제일이지만...
덕분에 생각지도 못했던 '감상용'과 '보존용'이 생겼네요. *_*)/

2014년 8월 25일 월요일

아마존에도 '푸치푸치'가 필요해!!!

오늘 아마존에 주문한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네! '오디션 7월호(아 8월 끝자락에 이르러서 7월호 잡지를 구하다니!)'와 '마루모의 규칙 OST'가 왔습니다!!

음반만 포장되어 오던 지난 아마존 박스보다 이번 박스의 크기는 대략 2.5배는 됩니다.
안정적이지 못한 크기 때문일까요? 운반 중에 위에 쌓였던 다른 물건의 하중을 못이겼는지 가운데가 조금 무너져있습니다.
매우 불길한 중에도 '오디션 7월호'와 '마루모의 규칙 OST'는 정말 반갑군요!

일단 오디션 7월호를 펼쳐서 마나짱의 인터뷰 부분을 살펴봅니다~
컴퓨터 스캔이미지를 볼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그래 바로!

으헉!
왜 슬픈 예감은 항상 틀린 적이 없나...
토모키가 좋아하는 '푸치푸치'를 한바퀴만 둘렀어요... '뽁뽁이'가 충격을 대신해줬을텐데...
가뜩이나 비조차 내리는 월요일... 급우울모드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