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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31일 일요일

となりのマナちゃん(my neighbour Mana-chan)

퍼시픽 림의 감독인 토토로 감독 때문입니다.
마나짱이 출연한 작품에서 이웃집 토토로를 연상케하는 장면을 뽑아서 Movie Maker를 이용하여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BGM은 산보를 깔았구요. 원곡은 유튜브상에서 출력되지 않기 때문에 midi곡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에 마나짱이 노래부르는 가사와 BGM을 맞추려 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BGM은 따로 재생되었었지만, 대충 손봤습니다.



*자막이 곁들여진 영상은 토깽이님이 올린 유튜브 영상을 리핑한 것입니다.
토깽이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2014년 8월 28일 목요일

마나짱과 함께 'バルス'를 같이 외쳐봅시다.

리카인형 만드는 회사의 새로운 상품 '(가칭)리카짱 베이커리 가족놀이세트'인 것 같습니다.
상품의 모델과 비슷한 복장으로 입었군요.



아 아직 볼이 찹쌀떡같던 시절이군요.

사실 이 사진을 보며 떠오른 다른 모습이 있습니다.

천공의 섬 라퓨타에서 '시타(シータ)'의 모습이군요.
마나짱의 숨겨진 이름은 아마... 아시다 마나 우르 라퓨타(Ashida Mana Ul Laputa)일지도 모릅니다.

지브리에서 가히 지브리클래식이란 부를 만한 오래된 작품 다시 실사영화로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주인공은 '마나짱'으로요. *_*

기쁘다 마나 또 오셨네!

전에 아마존박스를 오픈하고 급우울 모드에 빠졌던 이야기를 했습니다.
네 'Audition 7월호'와 '마루모의 규칙 OST'를 아마존에 주문했을 때 였죠.

이후로 아마존의 해외배송 상품 관련 교환 과정에서 '감동'받은 이야기도 했구요.

바로 오늘 아마존에서 교환상품으로 배송한 물품이 도착했습니다.


아마존 박스를 열고, 앨범을 요리조리 살펴봤는데 이상무!!!

이전 물품은 반품할 필요는 없다는 아마존의 회신이 있었으니 비록 앨범케이스는 금이 갔지만 '감상용'으로 들을 수 있는 '마루모의 규칙 OST'가 '덤'으로 생겼지요.

케이스에 금이 간 앨범도 아직 겉비닐을 뜯지 않은 상태입니다만...
오늘 무사히 교환상품이 도착했으니!

개봉해보려합니다.




아... 정말 아쉽게도 '마나짱'은 찾아볼 수 없군요. 뭐 하지만 노래를 들으며 눈을 감으면 마나짱이 눈에 선하니...

2014년 8월 26일 화요일

아마존의 ​반품비용을 사용자 측에 전가하는 아마존에 감동!!

비내리는 월요일 아마존에서 배송된 DHL을 받으면 즐거워졌는데,
아마존 박스를 열고 CD커버에 금이 간 건을 보고... 급우울모드로 "아마존에도 푸치푸치가 필요해"​ 글을 남겼었죠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교환 및 반품 신청 양식이 해외배송과는 맞지않아, 블래이트님의 댓글을 보고 아마존에 문의했습니다.
처음 메일을 보낼 때 이른바 덕질용 계정으로 메일을 보냈더니, 아마존에 등록된 계정으로 문의해야된다는 회신을 받고, 아마존을 다시 살펴보니 문의사항을 입력하는 텍스트 폼을 발견! 그곳에 '비오는 월요일 발생한 급우울사건의 개요'를 적고 다른 교환 방법이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오늘 우체통을 보니 아마존에서 회신이 왔습니다.

다만 문제랄 것이 있는데...
지난 주문 합계는 3,933엔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문 합계는 ​2837엔 + 1410엔으로 4,247엔!!!
저번에는 배송비를 아끼기 위해 묶음배송으로 배송비가 1300(1000엔 + 300엔)이 들었는데, 아마존의 상품교환 과정이 진행되며 지난 주문을 취소하고 새로 주문이 생성되었는데 배송비는 1900로 책정되었습니다. 다만 원인을 알 수 없는 프로모션 할인 도합 300엔 적용되었으니 결국 배송비는 1600엔 정도겠군요. (다만 마루모의 규칙 OST 출고가가 +14엔 올랐네요.) 거기에 카드에서 결제는 달러로 통보됩니다. 지난 주문은 $37.47 이번은 $26.97과 $13.40 합이 $40.37입니다. 최초 주문시 엔달러 환율대로라면 $40.46이어야하는데 $40.37이니 살짝 엔이 올랐나보군요 *_*.

네 문제는 '마루모의 규칙 OST'에서 발생했는데, 지난 주문을 취소되고 다시 교환물품용 주문이 생성되며 문제 없었던 물품까지 배송해주는것입니다. 물론 이는 '사용자가 교환을 요구한 최초 주문을 취소하고 동일한 주문을 다시 생성하여 교환상품을 발송하는 아마존의 교환처리 규정(?) 상 어떤 번거로움을 피하려 이렇게 진행되는 것일 테니지만, 그 와중에 묶음배송 처리하지 않는 것을 보면, 아마존에 건의했던 배송용 에어캡은 적용되지 않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앨범 발송용 사이즈의 아마존 박스는 비록 에어캡이 없더라도 그 역할에 충실할 정도로 튼실하거든요. *_*

다만 블래이트님이 말씀하신대로
"As for returning the original item, you don't need to return them at this time as the previous Email mentioned beforehand."

"이럴 줄 알았으면 '마루모의 규칙 OST'와 위시리스트에 담겨있던 20만엔짜리 시티즌 시계도 주문했을 것을..."라는 말은 농담이고, 사실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_*

어차피 반품해도 아마존도 납품처에 다시 반품하겠죠?
그런 아마존의 ​반품비용을 사용자 측에 전가하는 아마존에 전 감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기다림만큼 탈없는 물건을 건네받는 것이 제일이지만...
덕분에 생각지도 못했던 '감상용'과 '보존용'이 생겼네요. *_*)/

2014년 8월 25일 월요일

아마존에도 '푸치푸치'가 필요해!!!

오늘 아마존에 주문한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네! '오디션 7월호(아 8월 끝자락에 이르러서 7월호 잡지를 구하다니!)'와 '마루모의 규칙 OST'가 왔습니다!!

음반만 포장되어 오던 지난 아마존 박스보다 이번 박스의 크기는 대략 2.5배는 됩니다.
안정적이지 못한 크기 때문일까요? 운반 중에 위에 쌓였던 다른 물건의 하중을 못이겼는지 가운데가 조금 무너져있습니다.
매우 불길한 중에도 '오디션 7월호'와 '마루모의 규칙 OST'는 정말 반갑군요!

일단 오디션 7월호를 펼쳐서 마나짱의 인터뷰 부분을 살펴봅니다~
컴퓨터 스캔이미지를 볼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그래 바로!

으헉!
왜 슬픈 예감은 항상 틀린 적이 없나...
토모키가 좋아하는 '푸치푸치'를 한바퀴만 둘렀어요... '뽁뽁이'가 충격을 대신해줬을텐데...
가뜩이나 비조차 내리는 월요일... 급우울모드로... *_*


2014년 8월 23일 토요일

기쁘다 마나 오셨네~ *_*)/

"마나와 후쿠 때때로 무크(愛菜と福, たまにムック!!​)"
포장지마저 '마나(愛)'가 가득하군요!

가을에 후지TV에서 방영예정인 '마루모의 규칙 SP 2014' 방영 후에도 더 기쁜 소식이 전해지길 바람해봅니다.

나는 '카오루열심당'입니다! *_*)/
私は「かおる熱心黨員」です。​

2014년 8월 22일 금요일

All order lead to Amazon, All road lead to Rome.

Audition 7월호...
Hurry! only 2 left in stock
외국커뮤니티에 올라온 스캔이미지를 보관하곤 딱히 잡지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책장에 마나짱 앨범과 나란히 꼿혀있는 사진을 보고
그래 이거야! 하는 생각이 들어 YES24를 통해 주문한지 어언 일주일...

어제 SMS알림이 왔었다.
[YES24:110400934]주문에 품절된 상품이 있습니다. 품절 안내 메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전원버튼과 볼륨- 버튼을 동시에 눌렀을 때 화면캡처가 이뤄지지 않는다. 왠일이지?)​

차라리 피슁이었다면 좋았을 것을...​​

스팸통까지 뒤져봐도 '품절 안내 메일'은 그야말로 품절상태!  홈페이지를 통해 1:1 상담을 진행한 것이 어제였는데...

오늘 메일함을 보니... (털썩)...
하긴 벌써 8월의 끝자락을 향하고 있으니...
걱정되는 것은 인터파크를 통해 주문한 '愛菜と福, たまにムック. (單行本)​'
과연​ '마나와 후쿠, 때때로 무크'는 책장 꼿을 수 있을 것인가?!

결국 아마존재팬에 재고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마루모의 규칙 OST와 함께 주문했습니다.
Marumo no okite OST!!!

2014년 8월 16일 토요일

マルモのおきて(2011) + Mother(2010) = はなちゃのみそ汁!!!

'はなちゃのみそ汁!' 캐스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 뉴스로 '마더'에서 학대당하는 '레나'를 방관하던 '친엄마' 역을 맡았던 분(오노 마치코(尾野真千子))이 '하나짱의 된장국'에서 엄마 역을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마더'에서 '웃까리 상'까지 나올 줄이야...'타나카 유코(田中 裕子)'씨도 출연하시는군요!
한층 더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마나짱의 어머니 역을 맡은 분의 어머니로 나올 분(마야 코오코(高木 節子))이 낯설지가 않아요.

어디서 봤었지? 

꺄우뚱하다가 번뜩 떠올랐습니다!

네 바로!!!
깨소금통을 집어드는 마나짱!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프리미엄으로! 
'2014 마루모의 규칙 SP' 관련 사진을 보면, '세라'씨나 '히가'씨 마나짱이 자란만큼 노화(?)가 진행되었더군요.
"아빠도 좋지만, 마루모도 좋아요." 마루모의 규칙에서 보여준 마나짱의 연기란!!!
'마루모의 규칙'에서 마루모의 엄마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그 분이 '하나짱의 된장국'에도 출연합니다!
왠지 '마더'에 '마루모의 규칙'의 감동을 더한 작품이 나올 것 같아 매우 기대되지 않나요?
2014 마루모의 규칙 스페셜 '쿠지라'의 '세라'씨와 '히가'씨 그리고 '후쿠'군입니다.
히가씨... 마루모의 규칙에서만 해도 좋게봐서 '아가씨'였는데... 어느덧 '아줌마' 포스가, '세라'씨는 정말 할아버지가 되어버렸군요. 세월이 무상합니다.

그리고 왠지 이분도 나올 것 같아요.
가장 최근에 '내일, 엄마가 없어'에서 '파치'가 최초 시험입양되는 가정에 남편으로 나왔습니다.
그 전엔 '뷰티풀 레인'에 나왔었구요.
70%면 안되고, 80%면 된다는 근거가 뭡니까? 나카무라 산업의 납품 단가를 후려치는...
그리고 그 전에 '마루모의 규칙'에도 출연합니다.

여하튼 이런 저런 정보를 알게되며 8월 30일 방영예정인 '하나짱의 된장국' 점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_*)/

기쁘다 마나 오셨네!! *_*)/

블래이트님 덕분에 비교적 착한 가격에 타워레코드 재팬에서 '마루모의 규칙' DVD박스를 판매한다는 것을 알게된 후, 아쉽게도 타워레코드는 해외배송이 안되어 배송대행서비스를 통해 들여오던 중이었습니다.

마침 금요일 광복절에 주말이라... 월요일까지 하염없이 기다려야할 줄 알았습니다.
네 매우 길고 긴 주말이 될 줄 알았죠...

그런데!
조금 전 초인종 소리가 '딩동'!!
"누구시죠?"
"깨소금님 댁인가요?"

흠? 통장이 민방위 훈련 통지하러 왔나? 하며 나갔는데
FedEx 유니폼을 입은 분이! 바로 이 상자를 전해주더군요!!

무려 토요일임에도 FedEx가 온 것 입니다!
FedEx 만세!!!
FedEx 만세!!!
왔구나! '마루모의 규칙'이 왔구나! '카오루'가 왔구나!!
*두근두근*거리면 박스 겉면의 테이프를 자르고 개봉! 
'마루모의 규칙'에서 '토모키'의 표현대로 '푸치푸치'를 넣어주지 네 '뽁뽁이' 비닐 말입니다. 대신 꾸깃꾸깃해진 종이로 완충제를 쓰는 만행을... 
저 종이의 완충효과가 의심스럽습니다. 빨리 내용물 확인을!!!
엥? 뭔가 미묘한 기분이 듭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상품설명에 '초회한정판'이라는 말이 없어, 그냥 통상판 DVD 박스일 줄 알았는데!!!
무려 '가족 스탬프'와 '무크 스티커'가 특전이 들어있는 '초회한정판'!!!
두~둥!! 초회판 등장이요!!!
이게 꿈이야 생시야? 주말동안 '마루모의 규칙'을 기다리며, 직접 만들 가족스탬프용 지우개를 서너개 사오려고 했는데 말이죠?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_*)/
요리 보고~
저리 보고~
돌려 보고~
다시 봐도~ 

타워레코드의 상품 설명을 살펴봐도 '초회한정판'이라는 문구도 없고, 가격도 통상판이라서 가격이 착하구나 싶을 정도 였구요.
그런데 초회한정판이라니!!!
(이거 왠지 오늘 저녁 로또도 기대되는걸요? *_*)/
당장 겉봉을 뜯어 내용물을 확인하고 타이틀을 감상하고 싶지만... 아직 일본어 공부가 미진한지라, 마음 속으로 정해된 '규칙'에 따라 '마루모의 규칙' 1화를 자막없이 그리고 받아쓸 수 있는 날을 개봉기념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때까지는 책장 한켠에 보관해야겠죠.
이번 싱글 예약특전으로 웁스에서 준 미니포토 귀엽습니다. 프린터가 레이저라 포토출력이 안되었거든요.
여기 마나짱이 있다는 것을 알리지마라~ 위장용 스케치북으로 가려놓습니다.
이번 주 조각칼을 이용하여 '가족스탬프'를 같이 만들 예정이었습니다만...
나는 '카오루 열씸당'입니다!
私は「かおる熱心黨員」です。

2014년 8월 12일 화요일

자칭 카오루열심당이라 말하지만...

마나짱이 '카오루'로 열연했던 '마루모의 규칙' DVD는 아마존 위시리스트에 넣어두고 손가락만 빨고 있었습죠. 솔직히 타이틀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좌절스러운 이 나라에 관세를 내야하는 것이 가장 못마땅했거든요.

하지만 요즘 들어 들썩이는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통상판으로 구매해 버리고야 말았습니다. 초회한정판은 들썩이는 마음조차도 넘사벽인 가격이라... *_* 한정판 특전에 있는 '가족스탬프'는 직접 만들어야겠습니다.

아마존 재팬에 엔화로 표기된 상품을 구매하면 나중에 카드사에서 SMS로 USD로 날아오는 고지서를 보면 좀 의아했었습니다. 이번엔 관세를 내야할 판국이라 과연 엔과 달러 중 어느 쪽이 이득일까? 한번 셈해봤습니다.

타워레코드에서 ¥20,192 에 판매합니다(블래이트님의 정보로 타워레코드의 착한 가격을 발견할 수 있었죠). 신규로 회원가입하니 2,500엔 이상의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500엔 할인쿠폰을 제공해주는군요. 네 그래서 19,692엔에 구입했습니다.
이 화면 크롬에서는 결코 표시되지 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결국 IE를 사용할 수 밖에...
결제금액에 19,692원!!
엔이 아니라 원으로 표시되는 화면에서 살짝 '혹시나?'하는 기분이 들었지만, 이윽고 날아온 카드이용 알림 SMS는 USD190.91!!
그리고 오늘의 환율은 이렇군요.
물론 환전시 외환을 살 때와 팔 때 가격이 다르고 해외결제시 수수료가 추가로 붙습니다.

일단 표시된 환율로 계산해봅니다.
엔화로 결제하면
19,692엔 * 10.06 = 198101.52
달러로 결제하면
190.91달러 * 1,028.68 = 196400.5716

약소하나마 달러로 결제되어서 천몇백원 이득이네요. *_*
일본 엔화 기준으로 원환율과 달러환율은 어떻게되는 지 궁금합니다만... 지갑엔 원화만 가득하니 뭐... 예전에 최초 페이팔을 가입하며 페이팔을 이용한 환거래 이득을 노릴 수 있지 않을까 살짝 아주 살짝 고민했었는데.

아마존재팬 직배송은 한번 이용하고 신세계를 경험했었는데, 타워레코드가 해외배송을 하지 않아 부득이 몰테일을 이용했습니다. 과연 어떨지 궁금하군요.

어서 두 손에 '마루모의 규칙'을 받아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쁘다 마나 오신다~ *_*)/

2014년 8월 8일 금요일

기쁘다 마나 오셨네! *_*)/

MANAlujah!!
MANAlujah!!!
MANAlujah!
MANAlujah!!
MANAlujah!!!
얼마나 기다렸던가!
비록 새싱글 앨범의 수록곡 「ふぁいと!」는 아*튠즈에서 선발매된 음원을 구입하여 감상했지만, 8월 6일이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노천명 시인이 말씀하셨었죠. '목아지가 길어 슬픈 짐승아'는 바로 나를 지칭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목아지가 하염없이 길어지는 저를 애초롭게 바라보던 주변은 용한 의원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했지만 그마저 마다하고 앨범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오늘 수령했습니다!!
택배박스를 열고나서 이웃 나라의 신문지가 반기는 상황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기념으로 찰칵~ *_*
어린이날 전날 발행한 신문이었군요. 
일본신문을 걷어내면 '푸치푸치'가 듬뿍~ 
마나짱의 새 싱글앨범을 주문하며 나중에 'Happy Smile'을 추가하여 택배비프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연기도 잘하고, 또 노래도 불러주니 감동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_*)b
싱글 앨범 뒷면의 모습입니다. 언제가 포스팅했던 원더랜드풍의 콘서트가 열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마나짱의 첫정규앨범! 
확실히 예전 앨범커버와 비교하니 요즈음의 마나짱은 '숙녀'지요.
그런데 또 귀여운 아가 이미지로 보여줄 때도 있으니... 역시 천생 여배우입니다.
더우기 웁*시디에서 예약주문 특전으로 준 미니포토를 보면.... 
집에 이 사이즈에 맞던 빵봉투가 있어 그곳에 담아 지갑에 넣었습니다. 훗~
마더 시절 마나짱입니다. '오샤레이즘'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이네요. あ。。。懐かしい。。。

마나월드로 어서 오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