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짱팬카페를 통해 물건너 일본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Niji Show!
그에 대한 정보를 구글링하던 'Hanabi'라는 음악을 발견했지요.
흠... Radiohead의 'creep'를 떠올리게 만듭니다.
"도전한 젊음, 하지만 꺽여버린 청춘"에 보내는 노래라고나 할까요?
사실 일본어 가사를 모르니 단순히 느낌만을 전했습니다.
오늘 그 노래를 과연 어떤 아티스트가 불렀을까? 궁금증이 치밀었습니다.
단순히 아는 것은 노래와 제목 뿐...
구글링을 하니 위키피디아에서 '하나비'라는 제목의 노래를 3곡을 알려줍니다.
HANABI (하마사키 아유미의 노래)
HANABI (미스터 칠드런의 노래)
HANABI (이키모노가카리의 노래)
그런데 마음에 찡~하니 와닿은 바로 그 '하나비'는 아니군요.
그래서 다시 영문으로 구글링하여 유튜브 영상에서 재밌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노래를 부른 그룹(?)이 바로
Q;indivi 라는군요.
아주 생소합니다. 하지만 아주 낯익은 인물의 얼굴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내 바로 마나짱이 '레나'이자 '츠구미'로 열연했던 드라마 '마더'의 그 때려죽일 분 같지 않나요?
네 바로 이 사람 말입니다.
생김새며 헤어스타일마저 똑같습니다! 더우기 이 음악이 실렸던 Q;indivi의 앨범의 발매일자도 2010년!!
하지만 'hanabi'가 실린 Q;indivi+ACACIA의 앨범정보에서 '아야노 고'라는 이름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_*
세상에서 꼭 닮은 사람 3명은 있다는데... 설마 그 세명 중 한명인걸까요?
다음은 'hanabi'의 가사입니다.
今僕が
見ている
星と
今君が
見ている
星は
同じかな
同じなら
良いのにな
あぁ
夏の
夜風に
吹かれ
君より
少し
背伸びをした
素直に
好きだと
言えなかった
夜空に
舞う
幾千の
星 キラキラ
君の
瞳輝いてる
星に
願いを
君のすべてを
全部受け
止めて
生きたい
今消えそうな
最後の
花火を
二人はずっと
追いかけた
季節は
巡り また
時代は
変わっても
ずっと
君を
愛してる
あぁ「
永遠」という
言葉の
意味を
確かめ
合う
二人
言葉の
代わりに
抱き
合った
未来とか
明日とか
欲張りな
事は
言わないよ
今日の
日を この
瞬間を
君と
生きて
行きたい
今消えそうな
最後の
花火を
二人はずっと
追いかけた
この
夜空に
舞い
散る
星になろうとも
ずっと
輝いている
今消えそうな
最後の
花火を
二人はずっと
追いかけた
季節は
巡り また
時代は
変わっても
ずっと
君を
愛してる
ずっと
輝いている
今僕が
描いた
夢と
今君が
描いた
夢は
同じかな
同じなら
良いのに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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