やさしさに
やさしい
おとなになっても
カーテンを
やさしさに
やさしさに
カーテンを
やさしさに
후리가나 변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의 도움을 받아 루비를 달다.
'Happy Smile!'을 즐겁게 듣는 중에 두번째 트랙에 즈음하여 이 익숙한 멜로디는?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중 개인적으로 3번째로 꼽는 작품! '마녀의 택급편'에 등장한 음악이었다. 애니메이션 이전에 곡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최초 접한 경로가 '마녀의 택급편'이었으니...
일전에 '아시다 마나'가 '세탁기' 뚜껑을 열기위해 까치발을 하지 않아도 될 나이가 되기 전에 '요츠바랑!' 실사영화에 '요츠바'로 출연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그처럼 실사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에 등장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덧 '아시다 마나'도 우리나라 나이로 11살(2004년 출생)이니, 애니메이션 '마녀의 택급편' 설정(마녀가 13살이 되면 독립하며 일종의 시험으로 다른 마을에 정착한다)에 비근한 나이가 아닌가! 더우기 젖살이 통통했던 '마더' 때와는 다른! 귀여웠던 미운 일곱살의 '마루모의 규칙' 때와는 또 다른!! 요즈음의 '아시다 마나'라면 '마녀의 택급편'을 실사화한 '키키'에 딱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아시다 마나'의 소속사 홈페이지 소식란에 '마녀의 택급편'이 등장했다!!!
아니 등장했었다는 표현이 맞을 듯... 이미 3월1일에 전국로드쇼를 한다는 것을 보면... |
&$&^%#(&(*%^*#%$#@!!!
바보똥꾸들 같으니!!
딱 봐도 '키키'의 이미지와는 백만광년 떨어진 아이... 게다가 이미 후리소데도 지났음직한 일견 과년한 처자를 캐스팅했다니... 하긴 빗자루타고 나는 것 밖에 못했던 '키키'를 떠올리면 다재다능한 '아시다 마나'를 떠올리긴 힘들었을 수도 있겠지만... 어째 매우 아쉽다.
아... 산마노만마에서 '이웃집 토토로'에 등장했던 '산보'를 불렀으니, 이제 남은 것은 '이웃집 토토로'의 '사쯔키' 역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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